탈북 후 3년간 우울증에 걸렸던 탈북민: 나의 이야기 탈북 후 3년, 긴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은 생생합니다. 낯선 한국 사회에 적응하려는 노력은 끊임없었지만, 밤마다 찾아오는 불안감과 외로움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죠. 북한에서의 삶은 제게 익숙한 일상이었습니다. 힘들었지만, 가족과 친구들이 있었고,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미래가 있었죠. 하지만 탈북은 모든 것을 뒤바꿔 놓았습니다. 새로운 환경, 낯선 […]
![[트라우마에 우는 탈북민 ①]](https://kidsgarden.com.vn/wp-content/uploads/2024/07/hqdefault-6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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