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매니저(FM)을 하다 보면 실제 축구와의 차이 때문에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죠. 특히 압박 기준선 설정은 많은 유저들이 헷갈려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실축에서 압박은 매우 복잡한 개념이고, FM에서도 이를 완벽하게 재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축과 FM에서 압박 기준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그리고 흔히 하는 착각들을 짚어보려고 합니다.
1. 압박 기준선, 실축과 FM의 차이
먼저, 실축과 FM에서 압박 기준선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합니다. 실축에서는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판단하여 압박을 가합니다. 예를 들어, 미드필더가 공을 빼앗기 위해 상대 선수에게 달려드는 것은 그 선수의 판단에 따른 행동입니다. 반면 FM에서는 팀 전술에 따라 압박 기준선이 정해지고, 그 기준선 안에 있는 선수들은 자동으로 압박을 가하게 됩니다.
2. 압박 기준선을 설정할 때 흔히 하는 착각
압박 기준선을 설정할 때 가장 흔히 하는 착각은 ‘낮게 설정하면 더 공격적으로, 높게 설정하면 더 수비적으로 플레이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압박 기준선은 팀이 공을 빼앗으려고 시도하는 영역을 결정하는 것이지, 공격성이나 수비성을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압박 기준선을 낮게 설정했지만, 압박 강도를 낮게 설정하면 선수들은 상대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고, 압박 기준선을 높게 설정했지만, 압박 강도를 높게 설정하면 선수들은 상대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공을 빼앗으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3. 압박 기준선 설정,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압박 기준선 설정은 팀 전술과 선수들의 능력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빠른 공격 전환을 원하는 팀이라면, 압박 기준선을 높게 설정하여 상대가 공을 빼앗기기 전에 미리 압박을 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력한 수비를 원하는 팀이라면, 압박 기준선을 낮게 설정하여 상대가 공격 지역으로 진입하기 전에 압박을 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박 강도는 압박 기준선과 함께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압박 기준선이 높더라도, 압박 강도가 낮으면 선수들은 상대 선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을 것입니다.
4. 압박 기준선 설정의 중요성
압박 기준선은 팀 전술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압박 기준선을 잘 설정하면 상대 팀을 압박하고, 공을 빼앗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압박 기준선을 잘못 설정하면 상대 팀에게 공간을 내주고, 역습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5. 압박 기준선 설정, 실제 축구와의 연관성
FM에서 압박 기준선 설정을 통해 실제 축구를 더욱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압박 기준선을 통해 팀의 전술적 방향을 설정하고, 선수들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 축구에서 감독들이 팀 전술을 수립하고, 선수들을 지도하는 과정과 유사합니다.
6. 압박 기준선, 끊임없는 실험과 수정이 필요
압박 기준선 설정은 팀 전술의 핵심 요소이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팀 전술, 선수들의 능력, 상대 팀의 전술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압박 기준선을 설정하고, 끊임없이 실험하고 수정해야 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압박 기준선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나요?
A1. 압박 기준선 설정은 팀 전술, 선수들의 능력, 상대 팀의 전술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팀 전술과 선수들의 능력에 맞춰 압박 기준선을 설정하고, 끊임없이 실험하고 수정해야 합니다.
Q2. 압박 기준선을 높게 설정하면 공격적으로 플레이할까요?
A2. 압박 기준선은 팀이 공을 빼앗으려고 시도하는 영역을 결정하는 것이지, 공격성이나 수비성을 직접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압박 강도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Q3. 압박 기준선 설정은 실제 축구와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A3. FM에서 압박 기준선 설정은 실제 축구에서 감독들이 팀 전술을 수립하고, 선수들을 지도하는 과정과 유사합니다. 압박 기준선을 통해 팀의 전술적 방향을 설정하고, 선수들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Q4. 압박 기준선을 설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4. 압박 기준선 설정은 팀 전술, 선수들의 능력, 상대 팀의 전술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압박 기준선을 잘 설정하면 상대 팀을 압박하고, 공을 빼앗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실축 경기를 보면서 실축 전술을 짜려고 하시는 분들이
볼 빼앗기면 상대 센터백에게 곧바로 역압박을 거는 단편적인 모습을 보고
‘아 이 팀은 압박 기준선이 높구나’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그건 전환시 역압박을 발동한 거지. 압박 기준선이 높은 게 아님.
지난 시즌 세리에에서 돌풍을 일으킨 볼로냐가 극단적인 사례인데
데이터만 봐도 나오고 사실 실축을 봐도 알 수 있지만
high line이 고작 18임.
그래프에서 나오는 숫자는 유럽 상위 7대리그에서의 백분위를 의미함
즉 18이면 7대리그에서 하위 18%였다는 얘기.
볼로냐는 엄청나게 수비라인이 낮은 팀이었다는 거지. 거의 내려앉아서 버스 수비 세우는 팀 수준으로 낮음.
실제 경기를 봐도 수비 전환 후에는 상대 센터백이 볼을 돌리든 말든 최전방 공격수 지르크제이가 하프라인 밟고 잘 안 넘어옴
근데 분명 볼로냐가 상대 진영에서 볼을 빼앗겼을 때 압박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단 말야.
즉 볼을 빼앗긴 전환 단계에서는 순간적으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상대 역습을 지연시키지만
전환 단계가 끝난 후로는 수비 라인과 압박 기준선을 내리고 로우 블록을 구축한다는 얘기임.
즉 FM으로 치면 볼로냐의 수비 방식은 역압박을 켜고 압박 범위도 넓지만 압박 기준선은 낮은 거임
볼로냐는 비엘사식 대인 수비를 거는 팀이었기 때문에 강하게 태클하라, 상대에게 밀착하라 같은 걸 거는 것도 어울리겠지.
그것이 높은 Intencity와 chance prevention로 드러난다고 볼 수 있고.
그 점에서
레버쿠젠은 역압박은 걸지만 수비 라인은 보통 혹은 한 칸만 높게 올리고, 압박 범위는 그냥 놔두는 게 실축 수비 방식에 더 어울린다는 거고
아스톤 빌라는 압박 범위와 태클은 노터치에 수비라인은 매우 높게 올리는 게 실축과 유사할 것.
실제로 에메리는 미드블록+하이라인 수비 전술로 정평이 난 감독.
그 점에서
1. 상대 진영에서 지공하다가 볼 빼앗긴 수비 전환 단계에서
곧바로 압박을 펼치는가 -> 역압박
압박할 기미도 안 보이고 내려가는가 -> 재정비
반반인가 -> 노터치
2. 전환 단계가 끝나고 수비 태세가 된 후에도
최전방 공격수가 상대 센터백을 압박하는가 -> 높은 압박 기준선
최전방 공격수가 상대 센터백은 압박하지 않지만 하프 라인을 넘어가 상대 홀딩 미드필더 주변을 압박하는가 -> 중간 블록
최전방 공격수가 하프라인을 잘 안 넘어오는가 -> 로우 블록
로 볼 수 있다
즉
이건 미들블록이다(우나이 에메리의 비야레알)
전환 과정에서 역압박을 구사한다고 해도
수비 전환이 끝난 후에 최전방의 위치가 저러면 강한 압박 기준선은 아닌 거임.
이건 FM에서 어떤 방식이 더 효율적인가를 논하는 게 아니라
실축 전술을 구현할 때 어떤 수비 방식을 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얘기이므로
어느 게 더 잘 막나요 라고 물어보면 나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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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24 전술토론
“압박 기준선”에 대한 이해는 여러분의 FM2024 전술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많은 분들이 “게겐프레싱” 전술을 구축하며 압박 기준선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죠. 오늘은 “압박 기준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질적인 활용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압박 기준선”은 말 그대로 팀이 압박을 시작하는 위치를 의미합니다. 즉, 상대 팀이 공을 소유한 순간, 어느 지점부터 압박을 가할지 결정하는 기준이 되죠. “게겐프레싱” 전술에서 “압박 기준선”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공격적인 압박을 통해 상대 팀의 실수를 유도하고 빠르게 공격 전환을 노리는 전술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압박 기준선” 설정은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첫째, “팀의 전반적인 전술 방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공격적인 전술을 추구한다면 “상대 진영”에서부터 강력한 압박을 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수비적인 전술을 추구한다면 “자신의 진영”에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둘째, “선수들의 능력”을 고려해야 합니다. “게겐프레싱”은 높은 활동량과 압박 능력을 요구하는 전술입니다. 따라서 선수들의 체력과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여 압박 기준선을 설정해야 합니다. 선수들의 체력이 부족하다면 “자신의 진영”에서 압박을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셋째, “상대 팀의 스타일”을 고려해야 합니다. 상대 팀이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중원”에서 압박을 가하여 패스 길을 차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상대 팀이 롱 패스를 자주 사용한다면 “후방”에서부터 압박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박 기준선”은 단순히 설정하는 것만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실제 경기에서 “압박 기준선”을 유지하고 효과적으로 압박을 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훈련”과 “피드백”이 중요합니다.
FM2024에서 “압박 기준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실험과 분석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팀에 맞는 최적의 “압박 기준선”을 찾아 전술의 완성도를 높여보세요.
전술 하나로 모든 대회 치루고 싶어요 <-- 를 위한 팁
축구 매니저 게임에서 압박 기준선은 팀 전술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팀이 상대 공격수에게 얼마나 적극적으로 압박을 가할지 결정하는 중요한 설정이죠.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압박 기준선 설정에 대해 오해하고 있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압박 기준선은 단순히 수비 라인을 끌어올리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압박 기준선 설정은 팀의 전체적인 압박 전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이는 곧 공격과 수비 양면에 영향을 미치죠.
예를 들어, 압박 기준선을 높게 설정하면 상대 공격수에게 빠르게 압박을 가하여 볼 소유권을 탈취하고 역습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비 라인이 얇아지면서 뒷 공간이 노출될 위험이 커지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반대로 압박 기준선을 낮게 설정하면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지만, 상대 공격수에게 볼 소유 시간을 더 많이 허용하게 되는 단점이 있죠.
압박 기준선 설정은 팀의 전체적인 전술과 선수들의 능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다음은 압박 기준선 설정 시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입니다.
팀의 전술: 빠른 역습을 중시하는 팀이라면 높은 압박 기준선을 설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안정적인 수비를 우선시하는 팀이라면 낮은 압박 기준선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수들의 능력: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면 높은 압박 기준선을 설정하여 상대 공격수를 적극적으로 압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비력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다면 낮은 압박 기준선을 설정하여 뒷 공간을 안정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상대 팀: 상대 팀의 공격 스타일에 따라 압박 기준선을 조정해야 합니다. 빠른 공격을 선호하는 팀이라면 높은 압박 기준선을 설정하여 상대 공격을 차단해야 합니다. 반대로 점유율 축구를 선호하는 팀이라면 낮은 압박 기준선을 설정하여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압박 기준선은 단순한 설정 값이 아닌 팀 전술의 핵심 요소입니다. 압박 기준선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여 여러분의 팀을 승리로 이끌어보세요!
풋볼매니저 (r1101 판)
핵심 능력치란 해당 포지션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수적인 능력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풀백은 크로스, 태클, 주력, 체력 등의 능력치가 높아야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습니다. 3선 미드필더는 태클, 가로채기, 패스, 체력 등의 능력치가 높아야 중원을 장악하고 경기 흐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센터백은 태클, 헤딩, 위치 선정, 집중력 등의 능력치가 높아야 상대 공격을 막아내고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골키퍼는 반응 속도, 점프력, 핸들링, 선방, 패스 등의 능력치가 높아야 슈팅을 막아내고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핵심 능력치는 포지션별로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포지션을 맡기고 싶은지에 따라 필요한 능력치를 파악하고 육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풀백을 육성할 때는 크로스, 태클, 주력 등의 능력치를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뛰어난 선수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 포지션에 필요한 핵심 능력치를 파악하고 육성하는 것은 선수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팀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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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을 4차 유행 초기 단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3차 대유행보다 더 큰 유행이 올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4차 유행은 3차 유행과 달리 델타 변이의 확산이 주요 원인입니다. 델타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하고, 백신 효과도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차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 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4차 유행은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개인 방역에 최선을 다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카테고리: 실축+Fm론) 압박 기준선에 대해 크게 착각하는 것
[게겐프레싱]의 탄생! 점유율 축구는 압박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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