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알못이 본 데드풀과 울버린: 후기 (노스포)

오늘 <데드풀과 울버린>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런 시리즈 영화가 개봉하면 항상 올라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 챙겨봐야 하나요?”, “ㅁㅁㅁ 안 봐도 지장 없나요?”

이런 질문을 하실 분들께 0.1%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후기를 남깁니다.

스포일러 최대한 안 쓴다고 조심했으나 스포일러로 보이는 부분은 말씀해주시면 바로 고치겠습니다.

일단 저는 엑스맨 유니버스에 해당하는 영화들을 다 챙겨보진 않았습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 데드풀1, 데드풀2 이렇게 3개만 봤고 수작이라고 소문난 로건도 유튜브와 나무위키로만 접했습니다.

다른 영화들은 유튜브 쇼츠나 명장면 모음집, 네이버 블로그 후기, 나무위키 줄거리 정독, 등장인물 행적 정독 등으로만 접했습니다.

반면 MCU 영화들은 인크레더블 헐크부터 최근작 더 마블스까지 전부 다 봤고, 디즈니 플러스 런칭 이후 나온 드라마들도 최근작 에코까지 전부 챙겨봤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런칭 전에 나온 드라마 (데어데블, 에이전트 카터, 에이전트 오브 쉴드 등등) 들은 안 봤습니다.

그런 사람이 쓰는 후기라는 점 감안하고 봐주시면 됩니다.

우선 진입장벽이 높은 듯, 낮은 듯, 높습니다.

데드풀1, 2

“필수 시청”

필수 시청입니다. 시리즈물이니까요.

엑스맨: 울버린의 탄생, 더 울버린, 로건

“셋 중 하나 이상 보면 오케이”

주인공이 데드풀과 울버린입니다.

주인공의 서사나 설정은 알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데드풀의 서사는 전작 데드풀1, 2를 보면 됩니다.

울버린의 서사는 울버린 트릴로지에 담겨있으니…보셔야겠죠.

다만! 셋 다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중 1~2개만 보면 됩니다. 

아예 안 본 분들은 로건이 정말 수작이라고들 하니 로건 보시구요. 

옛날에 울버린의 탄생이나 더 울버린 보셨던 분들은 굳이 시간 내서 로건까지 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건 저의 소수의견이고, 대부분(다수의견)은 로건 필수 시청이라고들 합니다.

**소수의견과 다수의견을 절충해 로건 유튜브 에디션 정도로 퉁치면 어떨까…하는 제안 드립니다.

***일단 저는 로건 유튜브/나무위키 에디션으로 때웠습니다.

****반박 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로키1, 2

“안 봐도 무방 or 유튜브 에디션”

TVA가 예고편에서 등장했기 때문에 로키1, 2를 봐야 하느냐는 질문이 꽤 많습니다.

여러분도 TVA를 모르고, 작품 속 데드풀도 TVA를 모릅니다.

당연히 설명 장면이 필수로 들어가있고, 저는 이 정도면 꽤 친절하고 간결한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로키1, 2 안 보고 가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나는 영화에만 더 몰입해서 보고 싶다? 약 1~2시간 정도만 투자해서 유튜브에서 요약본 보고 가십쇼.

(사족이지만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싫어하는 사람들도 로키1, 2는 극찬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평가 좋은 작품이니 나중에라도 한번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고, 등급값 합니다.

섹드립이 꽤 나오고, 장기자랑, 피칠갑 많이 나옵니다.

막 고어영화까진 아니지만 데드풀1, 2보다는 조금 더 심한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쫄 정도 아닙니다.

저 공포영화 싫어하고 비위 약한데 데드풀과 울버린 관람에 지장 없었습니다.

다만 가족 단위 관람은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데드풀 시리즈에 적응을 해서 그런가 섹드립을 좀 돌려막는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적어도 섹드립 관련으로는 참신하다는 느낌 같은 건 하나도 못 받았습니다.

액션 좋습니다.

데드풀1, 2보다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팀업 무비인만큼 주인공들의 합이 굉장히 중요한데, 붕 뜨는 장면은 딱히 안 보였고 합이 잘 맞았단 느낌입니다.

유머는 전작들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섹드립으로 웃긴다기보단 진짜 그냥 시의적절한 드립을 쳐서 웃깁니다.

신랄한 비판이 좀 포함되어있는데 그 비판이 재밌습니다.

엑스맨에 가깝습니다.

이건 여러 시사회(노스포) 후기에서 꽤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인데 엑스맨에 대한 헌사나 리스펙트가 담겨있습니다.

엑스맨 팬들이라면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엑스맨 팬이 아니시라면 시큰둥~할 수도 있습니다.

데드풀1, 2에 비해 이야기가 좀 수동적으로 진행된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 속에서 던져지는 이야기들이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튜브 댓글 같은 거 읽다 보면 엑스맨 유니버스의 몇몇 작품들이 설정 구멍이 있다, 어느 작품은 팬들이 정사 취급하기도 싫어한다 등등의 혹평을 좀 본 것 같은데, 데드풀과 울버린은 그 정도로 서사나 설정, 스토리라인 말아먹은 작품은 아니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서사, 설정, 스토리라인 등등은 평작에 가깝다 정도가 제 최종 감상입니다.

노웨이홈은 평이 양 극단으로 갈립니다.

과거의 스파이더맨 팬들에 의한 최고의 헌사였다 vs 그럼 뭐하냐 서사랑 설정 빈약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정도 헌사 보냈으니 서사 눈 감아줄만 하지 않느냐는 분들은 평을 높게 주고, 애초에 영화의 근간인 스토리라인이 별로라는 분들은 평을 낮게 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은 막 노웨이홈 급으로 서사나 설정을 말아먹진 않은 것 같습니다.

캐릭터 붕괴도 딱히 없는 것 같고요.

다회차 관람할 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

티켓값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습니다.

-엑스맨 시리즈의 팬

-미국 유머, 문화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

-데드풀 1, 2편의 팬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을 재밌게 봤으며 엑스맨도 어느 정도 아시는 분

-MCU, 엑스맨 잘 몰라요

-미국 유머, 문화 내 스타일 아니예요

-데드풀 1, 2편 그닥 재미없었어요

-(토비 스파이더맨, 어스파를 봤음에도) 스파이더맨 : 노웨이홈은 쓰레기 영화라고 생각해요

노스포) 엑스맨 알못의 <데드풀과 울버린> 관람 후기: 솔직 후기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고 왔어요! 엑스맨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이라 솔직히 걱정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어요.

1편이 제일 재밌었고, 3편과 2편은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세 편 다 수작이라고 부르기는 좀 어렵지만, 솔직히 평작 이상은 충분히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액션 장면은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다만,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면 좀 진입장벽이 있을 수도 있어요. 저처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등장인물이나 배경 설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스토리 자체는 흥미진진해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데드풀과 울버린의 케미라고 생각해요. 두 캐릭터의 능글맞은 유머와 액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어요. 특히 데드풀의 능글맞은 입담은 정말 압권이었어요. 마치 제가 마블 유니버스에 뛰어든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몰입감이 넘쳤어요.

결론적으로, 엑스맨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영화예요. 액션, 유머, 그리고 두 주인공의 케미까지 완벽하게 갖춘 영화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엑스맨 시리즈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다면 영화를 보기 전에 관련 정보를 숙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데드풀과 울버린 후기 (스포일러 없음)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를 보기 전에 데드풀 1, 2를 다시 보았어요. 로키나 울버린 유튜브 정리 영상도 봤고요. 마블 시리즈는 거의 다 봤지만 광팬은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영화에 대한 점수는 7점 정도 주고 싶어요. 전작에 비해 좀 더 산만한 느낌이 들었고, 웃음 포인트는 줄어든 것 같아요.

데드풀 3은 전작들에 비해 좀 더 폭넓은 스케일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보이면서 액션 장면도 더 화려해졌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데드풀 특유의 유머와 4차원적인 매력이 전작들만큼 돋보이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특히 울버린과의 만남은 기대했던 것만큼 시너지를 내지 못했어요. 두 캐릭터의 조합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지만, 영화에서는 좀 더 유머와 액션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었던 것 같아요.

데드풀의 매력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유머와 4차원적인 행동, 그리고 어딘가 어설픈 모습에서 나오는 반전 매력이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다소 부족했어요. 울버린과의 만남은 분명 흥미로운 설정이지만, 두 캐릭터의 개성이 충분히 살아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요. 전작들처럼 데드풀 특유의 유머와 액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면 더욱 재밌는 영화가 되었을 것 같아요.

이 영화는 재미있게 봤지만, 약호 수준으로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MCU 세계관은 잘 알아도 엑스맨 쪽은 잘 모르시는 분들은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영화는 엑스맨 세계관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데드풀과 울버린의 관계, 울버린의 과거, 엑스맨의 역사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영화를 제대로 즐기기 힘들 수 있습니다. 물론 영화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기 때문에, 엑스맨 세계관을 잘 모르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엑스맨 세계관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다면 훨씬 더 재미있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엑스맨 팬이라면 이 영화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 울버린의 새로운 모습, 그리고 엑스맨 세계관의 미래에 대한 힌트까지, 엑스맨 팬이라면 누구나 기대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엑스맨 세계관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데드풀 특유의 유머와 액션은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하지만 엑스맨 팬이라면 꼭 엑스맨 세계관에 대한 사전 지식을 쌓고 영화를 감상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데드풀-울버린 노스포 리뷰 영상이 올라왔네요! 기존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꼭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리뷰어는 마블 마니아로 영화를 극찬하며 두 캐릭터의 조합이 정말 환상적이라고 평가했어요. 마블 팬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뷰 영상에서는 스토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지만, 데드풀과 울버린의 케미와 액션 장면에 대한 짧은 glimpses 를 보여주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요. 두 캐릭터의 상반된 성격과 개성이 만들어내는 유머와 액션은 영화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뷰어는 특히 울버린의 능력과 데드풀의 독특한 유머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고 칭찬했어요. 마블 코믹스 팬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리뷰어의 말처럼,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은 마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 같아요.

데드풀 3는 쿠키 영상이 몇 개나 있을까요? 팬들은 영화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쿠키 영상까지도 놓치지 않고 싶어할 거예요.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죠. 특히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은 팬들에게 흥분되는 소식이었고, 쿠키 영상이 이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거란 기대감이 큽니다.

데드풀 3는 쿠키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하나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 쿠키 영상은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영화를 다 보고 극장을 나서는 순간까지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할 거예요.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잠시 자리를 뜨지 마시고, 쿠키 영상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세요!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할 거예요. 데드풀과 울버린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쿠키 영상은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입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노스포 후기!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별점은 3.9/5.0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한 점수죠! 영화는 정말 화끈하고 유머 넘치는 팬 서비스로 가득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특히 데드풀 특유의 4차원 유머는 정말 압권이었어요.

데드풀 과 울버린 의 케미는 정말 최고였어요. 두 캐릭터의 짜릿한 만남은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울버린 의 과거 이야기가 조금씩 밝혀지면서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데드풀 이라는 캐릭터는 원래부터 유머와 액션을 겸비한 캐릭터로 유명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의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울버린 역시 데드풀 과의 조합으로 인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죠!

데드풀 과 울버린 의 만남은 마치 폭죽처럼 터지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것 같아요. 영화를 보는 내내 쉴 새 없이 웃고, 깜짝 놀라고, 감동 받았어요. 만약 액션과 코미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예요.

<데드풀과 울버린> 초간단 후기(약스포) – 영화톡톡

… 데드풀 시리즈는 처음 접했지만, MCU 세계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있었기에 영화를 보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데드풀 시리즈 특유의 유머와 폭력적인 장면들이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다소 당황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볼수록 데드풀 특유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유머와 잔혹하면서도 유쾌한 액션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특히, 데드풀이 끊임없이 깨는 네 번째 벽은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데드풀은 영화 속 인물들과 관객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영화의 설정을 비판하며, 심지어 영화 밖의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합니다. 마치 관객과 함께 영화를 만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데드풀 시리즈는 단순한 액션 영화를 넘어, 인생의 의미와 사랑, 그리고 죽음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데드풀의 어둡고 슬픈 과거는 그의 유머와 폭력 뒤에 숨겨진 진실을 보여주고, 그의 끊임없는 희망과 사랑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물론 데드풀 시리즈의 유머와 폭력은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데드풀만의 독특한 매력에 빠져들고 싶다면, 꼭 한번 시리즈를 챙겨 보시길 추천합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보기 전 꼭 봐야 할 작품들!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를 보기 전에 꼭 봐야 할 작품들을 중요도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혹시 빠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1. 엑스맨 시리즈 (X-Men Series)

‘데드풀’과 ‘울버린’은 모두 엑스맨 세계관에 속해 있는 캐릭터입니다. 따라서 엑스맨 시리즈를 보는 것은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특히 ‘울버린’의 경우, 엑스맨 시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엑스맨 시리즈를 통해 ‘울버린’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울버린 시리즈 (Wolverine Series)

‘울버린’은 엑스맨 시리즈뿐만 아니라, 개별 영화 시리즈도 가지고 있습니다. ‘울버린’ 시리즈를 통해 ‘울버린’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울버린: 퍼스트 클래스’ 영화는 ‘울버린’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울버린’의 캐릭터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데드풀 시리즈 (Deadpool Series)

‘데드풀’ 역시 엑스맨 시리즈에 등장하지만, 독립적인 영화 시리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드풀’ 시리즈를 통해 ‘데드풀’의 유머러스하고 폭력적인 성격을 엿볼 수 있습니다. ‘데드풀’ 영화는 4차 벽을 깨는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하며, ‘데드풀’ 특유의 코믹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4. 갬빗 (Gambit)

배우 채닝 테이텀은 <엑스맨> 시리즈 캐릭터 갬빗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었습니다. ‘갬빗’은 카드를 이용한 초능력을 가진 뮤턴트로, ‘데드풀’과 ‘울버린’과 함께 엑스맨 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갬빗’은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갬빗’ 영화가 제작되었더라면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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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 영화의 제작 중단: 왜 갬빗 영화는 제작되지 않았을까요?

‘갬빗’ 영화는 2014년부터 제작이 논의되었지만, 2019년에 공식적으로 제작 중단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20th Century Fox의 디즈니 인수 때문입니다. 디즈니는 20th Century Fox를 인수한 후, 엑스맨 영화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재검토했습니다. ‘갬빗’ 영화는 디즈니의 계획에 맞지 않았고, 결국 제작 중단되었습니다.

또한, ‘갬빗’ 영화는 제작 과정에서 여러 번 감독과 주연 배우가 교체되는 등 난항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갬빗’ 영화는 제작이 지연되고 결국 취소되었습니다. ‘갬빗’ 영화가 제작되었더라면,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에서 ‘갬빗’ 캐릭터를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갬빗’ 영화가 제작될 가능성은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