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공홈: 국가대표 감독 선임, 속마음 공개

[KFA 공홈]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설명 드립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궁금해했을 겁니다. “도대체 어떻게 감독이 선정되는 거지?” “내가 좋아하는 감독이 왜 안 뽑히는 거야?” 이런 질문들, 저도 많이 해봤습니다.

사실, KFA 공홈에서 볼 수 있는 공식적인 선임 과정은 딱딱하고 형식적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KFA 공홈의 공식적인 절차를 넘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의 현실적인 면모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1. 감독 선임, 시작은 ‘KFA 기술위원회’에서

KFA 공홈에 따르면, 감독 선임은 KFA 기술위원회의 권한입니다. 기술위원회는 축구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독 선임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술위원회의 권한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KFA 내부의 여러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고, 심지어 정치적인 영향력까지 작용하기도 합니다.

2. 감독 후보, 누가 어떻게 선정될까요?

KFA 공홈에서는 “공개 모집”이나 “추천”을 통해 후보를 선정한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KFA 내부에서 몇몇 후보를 미리 염두에 두고, 그들을 중심으로 검토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성적, 경험, 스타일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후보를 평가하지만, KFA의 당시 목표나 전략에 따라 중요하게 여겨지는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면접 과정, 공식적인 절차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KFA 공홈에서는 “후보자 면접” 과정을 거쳐 감독을 선정한다고 언급합니다. 면접은 보통 KFA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기술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자 간의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면접이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내부적으로 결정된 후보가 있거나, 면접 결과보다는 다른 요소를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감독 선임, 최종 결정은 누가 내릴까요?

KFA 공홈에 따르면, 최종 결정은 KFA 회장이 내립니다. 회장은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참고하여 최종 결정을 내리지만, 실제로는 회장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정치적인 배경이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5.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왜 이렇게 복잡할까요?

국가대표팀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입니다. 따라서 감독 선임은 단순히 축구적인 역량만을 평가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선임 과정이 복잡하고 논란이 많은 것입니다.

6. 감독 선임 과정, 투명성을 높여야 합니다.

KFA는 감독 선임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공개 모집을 통해 다양한 후보들을 발굴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후보들을 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면접 과정을 공개하고, 최종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7.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KFA는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팬들은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고,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합니다.

8.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KFA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최고의 감독을 선임하여,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에 기여해야 합니다.

FAQs

Q. 국가대표팀 감독은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하나요?

A. 국가대표팀 감독은 축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갖춰야 합니다. 또한, 선수들을 이끌고 팀워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리더십과 전술적인 능력, 선수 발굴 능력 등이 요구됩니다.

Q. 감독 선임 과정에서 팬들의 참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현실적으로 팬들의 직접적인 참여는 제한적입니다. 하지만 KFA는 온라인 설문조사, 팬 미팅 등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감독 선임 과정에 반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감독 선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가장 중요한 것은 투명성입니다. KFA는 감독 선임 과정을 공개하고,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후보들을 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해야 합니다.

Q. 앞으로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은 어떻게 개선되어야 할까요?

A. 감독 선임 과정의 투명성을 더욱 높여야 합니다. KFA는 공개 모집, 객관적인 평가 기준, 면접 과정 공개 등을 통해 팬들의 신뢰를 얻어야 합니다. 또한, 팬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마무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은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항상 뜨거운 관심사입니다. KFA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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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 모두 말씀드립니다.

[KFA 공홈]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설명 드립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지난 7월 8일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한데 이어, 7월 13일 이사회 승인(서면결의)을 받아 최종 확정한 바 있습니다.

최근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둘러싸고 절차와 과정 등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었습니다.

협회는 감독 선임과 관련한 전 과정에서 규정을 준수하고자 하였습니다. 있는 규정은 모두 지켰으며, 규정에 없는 상황들(△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잔여 역할이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사퇴할 시 △전력강화위원들 중 일부가 동반 사퇴할 시 등)에서는 감독 선임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차질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과정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첫째, 모든 상황(특히 비상상황)을 대비한 규정이 미비했다는 점, 둘째, 전력강화위원회 참석 위원들에게 사전에 충분히 관련규정을 설명하지 못하여 위원회의 역할과 한계에 대한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는 점들입니다. 이에 대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규정을 세밀히 보완하고 차기 전력강화위원회 출범 시에는 위원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철저히 시행하고자 합니다. 협회의 세심하지 못한 업무 처리로 인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상 각자가 처한 위치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성실히 임해주신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 모든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에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되었던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이하 전력강화위원회)의 논의 내용과 기타 주요 진행 및 결정 과정을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리오니, 전체 상황을 이해하는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전력강화위원회 구성

 – 2월 16일(목) 2024 아시안컵 성적 부진 및 선수단 관리 문제로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 경질.

 – 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한 새 전력강화위원회 구성.
– 2월 20일(월)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선임, 전력강화위원 10명 선발.

* 고정운(김포FC감독), 박성배(숭실대감독), 박주호(해설위원), 송명원(전 광주FC 수석코치), 윤덕여(세종스포츠토토감독), 윤정환(강원FC감독), 이미연(문경상무감독), 이상기(QMIT대표), 이영진(전 베트남 대표팀 코치), 전경준(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 위원 10명은 연령, 직종, 경력 등을 종합하여 전력강화위원장의 추천으로 선발.

2.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

 – 2월 21일(수) 개최 / 정해성 위원장 포함 총 11명 위원 중 9명 참석.

 – 상견례 및 향후 위원회 운영 계획 논의.
 – 감독 선발 기준 논의.

 – 전임 감독(벤투, 클린스만) 때부터 대표팀 내부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선수단 내 화합과 기강확립을 위해 내국인 감독 선발 추천 여론 다수.

 – 외국인 감독의 국내 거주 문제로 인해 다수가 국내 감독 선임에 대한 선호의견이 많았음.

 – 국내 감독들이 K리그 현역인 점과 반발여론을 감안, 한달 앞으로 다가온 3월 월드컵 예선 태국전을 정식 감독으로 할지, 임시 감독으로 할지 1차 논의.

3. 제2차 전력강화위원회

 – 2월 24일(토) 개최 / 10명 참석.

 – 위원들은 감독추천 작업에 참고하기 위해 KFA 축구인재육성팀이 발표준비 중이던 ‘한국축구 기술철학’ 관련 브리핑을 사전 청취.

 – 3월 월드컵 예선 태국과의 2연전을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하기로 함.

 – 황선홍 감독을 임시 감독 1순위로 추천.

 – 정해성 위원장이 1순위인 황선홍 감독에 제안하고, 황선홍 감독이 수락.

4. 제3차 전력강화위원회 

 – 2월 27일(화) 개최 / 9명 참석.

 – 향후 정식 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위한 추진 방향, 계획, 일정 논의.

5. 제4차 전력강화위원회

 – 3월 12일(화) 개최 / 10명 참석.

 – 감독 선임 일정, 평가 기준 등 논의.

 – 협회로 직접 지원한 감독 후보 및 전력강화위원들이 추천한 감독 후보 명단 총 97명 공유. 

 – 각 위원들을 통해 공유된 명단을 보며 선호하는 후보에 대해 이유 및 장,단점, 특징 등 대표팀 감독 후보로 필요한 자질에 대한 토론 및 검증작업 진행.

 – 국내 지도자, 외국인 지도자 구분 없이 후보리스트 선발 작업.

6. 제5차 전력강화위원회

 – 4월 2일(화) 개최 / 9명 참석.

 – 97명 중 1차 후보 11명(외국인 6명, 한국인 5명) 선정 및 외국인 지도자 화상면담을 먼저 실시하는 등의 면담 전략 수립.

 – 면담을 통해 감독 본인의 의향과 의지, 실제 계약 가능성 및 축구 철학과 방향 파악하기로 함.

7. 외국인 후보자 면담

 –  4월 11일부터 23일까지 외국인 후보 5명 화상면담 실시, 축구철학, 한국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의지 확인.

 – 정해성 위원장, 이상기 위원 등 3명 출국, 화상면담자 중 대면면담 일정이 조율된 4명 면담.

8. 제6차 전력강화위원회

 – 4월 30일(화) 개최 / 10명 참석.

 – 대면면담 결과 공유 및 외국인 감독 중 1 ~ 4순위 후보자 선정.

*다만, 외국인 3 ~ 4순위 후보는 최적임자라는 판단이 들지 않아 실무 협상 대상에서는 제외하기로 함.

 – 이후 후보자와의 실무 협상은 KFA 행정 파트에서 진행하도록 건의.

9. 1순위 후보자와 협상 

 –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 KFA 행정파트에서 협상 진행.

 – 국내거주 및 소득세율과 관련해 후보자와 수차례 협의.

 – 위 조건과 관련해 후보자의 의견 표명 연기, 입장 번복으로 협상이 계속 지연되었으며, 최종 결렬.

10. 2순위 후보자와 협상

 –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 KFA 행정파트에서 협상 진행.

 – 국내 거주 조건, 연봉 등 주요 계약 사항은 합의.

 – 현재 팀을 맡고 있는 후보자에게 소속팀과의 계약종료 확인서 제출을 요청했으나, 약속한 기한내에 확인서를 보내오지 않아 최종 결렬.

11. 제7차 전력강화위원회

 – 5월 20일(월) 개최 / 10명 참석.

(7차 회의부터 KFA 기술총괄이사로 새로 선임된 이임생 이사 참관)

 – 감독 선임 지연으로 인해 6월 월드컵 예선 싱가포르, 중국전도 임시감독 체제로 운영하기로 하고, 김도훈 감독을 1순위로 추천.

 – 정해성 위원장이 1순위인 김도훈 감독에 제안하고, 김도훈 감독이 수락.

12. 제8차 전력강화위원회

 – 6월 3일(월) 개최 / 9명 참석.

 – 1, 2순위 외국인 감독 후보자와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논의를 원점에서 다시 출발하기로 하고, 후보 명단 재논의.

 – 축구 철학, 경력, 연봉 수준, 현재 대표팀/클럽팀 소속 여부 등을 고려하여 최초 후보군 97명 중에서 12명(외국인 10명, 한국인 2명) 재선정.

13. 제9차 전력강화위원회

 – 6월 18일(화) 개최 / 10명 참석.

 – 후보 12명의 축구철학, 전술, 경기 스타일 등 논의.

 –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을 통해 새로 추천된 후보 5명(전원 외국인)을 추가해 총 17명 확정.

14. 제10차 전력강화위원회 

 – 6월 21일(금) 개최 / 10명 참석. * 박성배 위원 개인사정으로 사임.  

 – 지난 9차 위원회 시 추가된 후보 5명에 대한 검증 진행하고, 지난 9차 시 검증 진행한 후보 12명, 금번 위원회 시 검증 진행한 후보 5명, 총 17명 감독 후보자를 9명으로 압축. 경기영상 토대로 게임모델 및 전술적 스타일 분석.

 – 각 위원들이 선호 후보자를 복수 추천, 이 결과 토대로 후보자를 4명으로 압축(4명 중 홍명보 감독 최다추천).

 – 4명 중 최종 3명 확정. (1명 제외 사유는 현직 대표팀 감독인 외국인 지도자가 계약종료확인서 미제출).
 – 향후 ‘후보 3명과의 면담과 협상 -> 선정 후 이사회 추천‘ 등 향후 진행 권한 일체를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참석 위원 10명 모두 동의.

 –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위한 전력강화위원회의 공식 회의는 이날 10차 회의로 종료하기로 함.

 *사임한 박성배 위원을 제외한 위원 전원 참석 및 동의.

15. 최종 후보 3명중 외국인 감독 2명과 화상 면담

 – 6월 25일(화) 정해성 위원장,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김대업 기술본부장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후보 2명에 대한 화상 면담 실시.

 – 축구 철학,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의지, 기본계약 조건 등 확인.

 – 홍명보 감독은 K리그 경기일정으로 면담 미성사.

16. 정해성 위원장, 정몽규 회장 대면 보고 및 사퇴

 – 6월 27일(목) 정해성 위원장이 정몽규 회장에게 전력강화위원회 추천 최종 후보자 3명을 보고하고(홍명보 감독이 1순위), 후보 3명중 외국인 지도자 2명과의 화상 면담 결과를 보고. 

 – 정몽규 회장은 “화상면담만으로 결정하지 말고 최종 후보 3명 모두를 직접 대면면담한 뒤에 최종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 표명.

 – 정몽규 회장에게 보고를 마친 후 정해성 위원장은 KFA 행정파트에 외국인 후보자 2명의 유럽 현지 대면면담을 위한 출장계획 수립 요청.

 – 그러나 다음날(6월 28일) 정해성 위원장이 구체적 이유를 밝히지 않고 협회에 구두로 사의 표명.

17. 전력강화위원과 온라인 회의

 – 6월 30일(일)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전략강화위원들에게 온라인 회의 요청. 5명 참석(박주호, 윤정환, 이미연, 이상기, 전경준). 

 – 정해성 위원장 사의 표명에 따른 후속 방안 논의.

1안) 전력강화위원회를 새로 구성하는 안.

2안) 최종 후보 3인에 대한 후속 절차(면담 -> 협상 -> 감독 내정 후 이사회 추천)를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이어받아 진행하는 안. 

 – 위 두가지 방안 중 2안으로 진행할 것을 참석 위원 전원 동의.  

 – 참석 위원 전원은 이임생 기술총괄이사에게 감독 추천과 관련한 절차의 진행을 위임하는데 동의.

18.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외국인 후보 2명 직접 면담

 – 7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김대업 기술본부장, 협회 변호사가 스페인과 독일에서 외국인 감독 후보자 2명 직접 면담.

 –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면담 후 외국인 후보자 2명 중 우선 순위를 정함.

 – 이임생 기술총괄이사는 귀국 후 홍명보 감독과의 면담이 성사되지 않거나, 면담 후라도 감독으로 선정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우선순위에 있는 외국인 감독과 계약을 마무리짓는 것으로 계획함.

* 홍명보 감독이 6월 30일 K리그 경기 직전 언론 인터뷰에서 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을 비판한 것을 감안하여 면담 무산도 고려함.

19.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홍명보 감독 면담

 – 7월 5일(금) 밤 11시에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감독을 만나 2시간동안 면담.  

 –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KFA의 기술철학과 각급 대표팀 연계방향 등을 설명하고, 홍명보 감독이 축구철학, 대표팀 운영방안, 한국축구 기술철학 관련 각급 대표팀 연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피력.

 – 이임생 이사는 총 10차에 걸친 전력강화위원회 토의 내용과 외국인 최종 후보자 2명의 면담 결과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홍명보 감독이 차기 한국대표팀 감독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대표팀 감독직 제안.

20. 홍명보 감독, 수락 의사 전달

 – 7월 6일(토) 오전 홍명보 감독이 조건부 수락 의사 전달.

* 조건은 국가대표축구단 운영규정 제12조 2항 내용과 상관없이 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해 협회가 울산HD 구단과 합의할 것. 대표팀 감독 선임 시점은 울산HD 구단의 의견을 존중하며, 구단이 요청하는 시점까지 구단 업무를 도와줄 수 있도록 협조할 것. 

 – 기술총괄이사는 김정배 협회 상근부회장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고 계약진행을 요청.

 – 협회, 울산HD 구단에 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협조 요청.

 – 울산HD 구단의 협조를 전제로 기본적인 계약 사항(연봉, 코칭스태프 구성 등) 논의시작.

21. 울산HD 구단 수용 및 언론 공지

 – 7월 7일(일) 협회의 협조요청을 울산HD 구단이 수용.

 –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6월 30일 온라인 회의에 참가했던 전력강화위원 5명(박주호, 윤정환, 이미연, 이상기, 전경준)에게 전화하여, 최종 후보 3인 면담 -> 감독 내정 -> 이사회 추천 등의 권한을 이임생 이사에게 위임했던 당시 합의를 확인하고 다시 한번 동의를 받음.

* 전력강화위 회의 정보가 즉시 외부로 유출되는 일이 잦았던 점을 고려해 홍명보 감독으로 내정했음을 위원들에게 공유하지는 않음.

 – 오후 2시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 내정 사실을 언론에 공지.

22. 공식 발표 및 이사회 승인

 – 7월 8일(월) 이임생 이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홍명보 감독으로 내정했다는 사실을 정식으로 발표.

 – 7월 13일(토) 대한축구협회 이사회가 서면 결의(7월10~12일 실시)를 통해 홍명보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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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KFA 공홈에 올라온 대표팀 감독 선임 …

사실은 이렇습니다: KFA 공홈에 올라온 대표팀 감독 선임…

협회는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지만, 업무 처리 과정에서 세심하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홍명보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레전드이자 뛰어난 지도력을 갖춘 경험 있는 감독입니다. 협회는 감독 선임 과정에서 다양한 후보들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한국 축구의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적임자로 홍명보 감독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국가대표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감독 데뷔 이후에도 국가대표팀과 클럽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지도력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를 새로운 도약으로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협회는 홍명보 감독을 중심으로 새로운 국가대표팀을 구성하고,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한,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국가대표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홍명보호(성인 2기)/선임 과정

홍명보호(성인 2기) 감독 선임 과정: 흥미진진했던 이야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75대 감독 선임 과정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홍명보 감독의 선임 과정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2022년 12월, 대한축구협회는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계약 종료 이후, 차기 감독 선임은 매우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협회는 다양한 후보들을 검토하며 심사숙고했습니다.

최종 후보 선별 과정에서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 감독직을 고사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당시 울산 현대 감독으로서 팀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고,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 시절부터 국가대표팀을 빛낸 레전드입니다. 2012년에는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2013년에는 성인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브라질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전술적 역량을 갖춘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 현대 감독으로서 팀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고,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판단했습니다. 그의 결정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언제든지 국가대표팀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고사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헌신할 그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st&포커스] “홍명보 감독 자료 확인 덜 한 건 잘 알아서” 우리 …

[KFA 공홈]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설명 드립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공식 입장을 밝힙니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은 체계적인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습니다. KFA는 다양한 후보들을 검토했으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심층적인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 그리고 국가대표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최종 선임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국가대표팀의 성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

KFA는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투명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임위원회를 통해 후보들의 자질과 역량을 면밀히 평가했습니다. 위원회는다양한 자료를 검토하고 심층적인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선임 과정에서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자료 확인 부족’에 대한 의혹은 사실과 다릅니다. KFA는홍명보 감독을 포함한 모든 후보들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검토했으며,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최적의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KFA는 앞으로도 국가대표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감독 선임 과정을 통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문체부 “KFA 문제 여지 보인다”…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문제점 지적

지난 8일 박 위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과정에 몇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일부 강화위원들이 국내파 감독에게 좀 더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외국인 감독 선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국내파 감독은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선수들과의 소통이 원활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축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감독은 새로운 전술과 훈련 방식을 도입하여 한국 축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국내파와 외국인 감독의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보고 최적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선임 과정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축구 팬들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감독이 능력과 경험을 갖춘 인물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국내파 감독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의견을 수렴하고, 국내파 감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외국인 감독의 장점을 활용하여 한국 축구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신중하고 현명한 결정을 내려 한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클린스만호/선임 과정

보르달라스 감독, 클린스만호에 적합한 후보일까요?

보르달라스 감독은 비록 국가대표팀 감독 경험은 없지만,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압박 축구를 구사하는 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클린스만 감독이 추구하는 적극적인 공격 축구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이 새로운 전술적 변화를 모색하는 데 있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르달라스 감독은 주로 스페인 리그에서 활동하며 유럽 무대 경험이 풍부하지만, 국제 대회 경험은 부족한 편입니다. 또한 4-4-2 포메이션은 현대 축구에서 다소 고전적인 전술로 여겨지기 때문에 클린스만 감독의 현대적인 축구 철학과의 조화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됩니다.

보르달라스 감독의 강점은 강력한 압박과 조직력입니다. 그는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강한 압박과 팀워크를 강조하며, 이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스페인 라리가에서 발렌시아와 헤타페 등 여러 팀을 이끌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헤타페를 이끌고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전술적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국제 대회에서의 경험 부족과 전술적 유연성 부족은 보르달라스 감독이 클린스만호에 적합한 후보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요소입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대 축구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전술을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보르달라스 감독의 전술은 클린스만 감독의 비전과 얼마나 잘 맞는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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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투명하고 공정하게!

대한민국 축구 팬 여러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KFA는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최고의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독 선임 과정은 크게 후보 추천, 심층 면접, 최종 결정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먼저, KFA 기술위원회는 국내외 유능한 감독들을 폭넓게 추천받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후보를 선정합니다. 이후, 심층 면접을 통해 후보들의 리더십, 전술, 선수 육성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최종 결정은 KFA 회장 및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합니다.

KFA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태극전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강인한 정신력과 끈기 있는 플레이로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 감독은 팀의 성적뿐만 아니라 선수 육성과 팀워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KFA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리더를 찾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KFA는 앞으로도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대한민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결국은 홍명보 감독… KFA, 8일 브리핑 통해 선임 과정 공개 …

결국은 홍명보 감독… KFA, 8일 브리핑 통해 선임 과정 공개…

대한축구협회는 7일 오후 홍명보 감독을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으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8일 축구회관에서 이임생 기술본부 총괄이사를 통해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을 자세히 공개할 예정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울산 현대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지만, 국가대표팀의 부름에 응답하여 울산 현대와 협의를 거쳐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2026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합니다.

홍명보 감독은 한국 축구의 레전드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선수 시절 국가대표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2002년 FIFA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감독으로서도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은 한국 축구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2026년 FIFA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카테고리: [Kfa 공홈]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설명 드립니다 (사실은 이렇…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 모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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