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존스, 슬롯볼 6번 자리 가능성?

이번 프레스턴과의 비공개 프리시즌 경기 선발 명단임. 여기서 유의할 점은 6번롤로 엔도와 바세티치 둘다 선발이 가능한 상황에서 커티스 존스가 6번으로 나왔다는 점임.

물론 비공개 경기라 하이라이트 밖에 못봤지만 그래도 슬롯이 어떤 축구를 구사하려 하는지 조금 확인할 수 있긴 했음.

1. 좌우측 풀백이 엄청 자유로움. 대부분 중앙에 위치하지만 종종 사이드로 빠져주며 수적우위 형성

2. 빌드업시 빠른 템포를 유지함. 그리고 대부분 짧은 패스로 풀어나감. 선수 간격도 굉장히 좁음.

3. 좌짤라 엘리엇이 자주 내려오며 빌드업에 참여함.

일단 이 세가지가 눈에 띄였음.

커티스 존스에 관한 글들은 내가 꽤 많이 적었었는데 일단 참고할만한 글 두개 올림. 안봐도 글 이해하는데는 무리 없음.

커티스 존스 리버풀에서의 역할

: https://m.fmkorea.com/6233204871

커티스 존스와 미드필더 아놀드

: https://m.fmkorea.com/6511486746

이 두개의 글을 올린 이유는 

1. 잉글랜드 유로 u21에서 6번롤로 뛰며 팀의 밸런스를 맞추는 보조적인 역할을 맡았다

2. 커존의 장점은 점유/커버업플레이이다. 

이정도만 알면 됨.

자 이제 하이라이트에서 나온 슬롯볼 영상 두개만 가져와 봤음.

1.

일단 첫번째 영상. 엘리엇이 중앙으로 내려외줘서 빌드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눈여겨 볼점은 우풀백 브래들리가 커존보다 더 중앙에 있음. 패스 들어가고 영상 멈춰보면 84번이 브래들리고 그 옆에 17번이 존스.

볼이 측면으로 빠지자 브래들리는 중앙으로 들어가고 커티스 존스가 우측면을 커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리버풀이 아놀드를 어떻게 쓸건지 약간 알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이었고 커존이 활동량을 이용한 좌우측 커버에 장점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역할을 부여한게 아닌가 생각됨.

2.

이번 경기 가장 좋았던 장면으로 생각되는 영상임.

굉장히 중앙으로 좁혀서 플레이하는 치미카스에게 볼을 받는게 커티스 존스임. 공에 따라가지 말고 커존만 한번 봐보셈. 

좌우풀백 사이에서 위치하며 볼을 받아주고 상대 수비 사이로 공격적인 패스를 정확하게 넣어주고 있음. 짧은 패스가 돌면서 볼을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움직여주고 있고 마지막에 찔러주는 정확한 로빙 패스까지 좋은 플레이였다고 생각함.

이렇게 좁은 간격에서 커존의 정확한 짧은 패스 능력은 도움이 됨. 유로 u21에서도 리버풀에서도 굉장히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었음. 종종 너무 안정적인 선택만 한다고 욕도 먹긴 했지만.

슬롯볼에 대해 잠시 언급하자면 수비수 뒤로 움직이는 선수들이 굉장히 많고 선수들을 굉장히 좁게 위치시키는 대신 반대 쪽에 한명의 선수를 아이솔레이션 시키는게 전술인듯. 

물론 상대적 약팀과의 경기(졌지만)여서 수비적인 상황이 적었을 거고 커존의 6번으로서의 수비능력은 의문부호긴 하지만 적어도 가능성은 볼 수 있었음.

빌드업 상황에서 좌우측 풀백의 도움을 받고 좌짤라도 내려오니 커존 입장에서는 훨씬 나을 것 같고 그리고 훈련때 2초룰 패스 규정이라도 있는지 볼을 끄는 습관은 거의 없어졌음. 그래도 풀경기 뛰는 거 확인하긴 해야할듯

이제 애아빠인데 분유버프받고 좀 잘하길 바란다.

부상 당하지 말고 좀

슬롯볼 전술은 수비수 뒤로 움직이는 선수가 많고, 선수들이 좁은 공간에 위치하는 전술입니다. 이는 반대쪽 측면에 한 명의 선수를 배치하여 공간을 확보하는 전략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전술은 상대팀 수비진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측면 공격을 활용하는 데 유리합니다.

커티스 존스는 이러한 슬롯볼 전술에서 6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뛰어난 드리블과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공격적인 위치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존스는 측면 공격을 통해 상대 수비를 흔들고 중앙으로 침투하여 골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슬롯볼 전술에서 6번 역할은 상대 수비진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역할은 일반적인 미드필더 역할과 다르게, 공격과 수비를 모두 담당해야 하며, 팀의 전술적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 존스는 이러한 6번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선수이며, 뛰어난 기술과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커티스 존스, 슬롯볼에서 6번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까요?

커티스 존스는 리버풀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슬롯볼에서 6번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6번 역할은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로, 팀의 균형을 맞추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커티스 존스는 오프 더 볼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 상대 수비진을 흔들고 공격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티스 존스가 6번 역할에 적합한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일부에서는 그의 공격적인 성향이 수비적인 6번 역할에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그의 경험 부족이 문제로 지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커티스 존스는 뛰어난 재능과 학습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경험을 쌓으면서 6번 역할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번 역할은 팀의 전술적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공격수보다 오프 더 볼 드리블 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6번 역할을 수행하면, 팀의 공격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6번 역할을 맡는 선수는 뛰어난 시야, 패스 능력, 활동량을 요구합니다. 커티스 존스는 6번 역할에 필요한 핵심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리버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번 역할은 팀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커티스 존스가 6번 역할에 성공적으로 적응하여 리버풀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리버풀 FC 2021-22 시즌: 커티스 존스의 미래

… 주전으로 뛰는 것이 커티스 존스에게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은 커티스 존스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커티스 존스가 어떤 스타일로 성장하느냐에 따라 그의 미래가 결정될 것입니다.

커티스 존스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젊은 미드필더입니다. 그는 뛰어난 드리블, 패스,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 운영 능력 또한 뛰어납니다. 리버풀은 커티스 존스의 이러한 재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커티스 존스가 주전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티아고 알칸타라, 파비뉴, 조던 헨더슨과 같은 베테랑 선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티아고 알칸타라는 뛰어난 패싱 능력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커티스 존스에게 좋은 멘토가 될 수 있습니다. 파비뉴는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커티스 존스에게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조던 헨더슨은 리더십과 헌신으로 커티스 존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커티스 존스는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는 훈련에 열심히 참여하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그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전술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리버풀은 커티스 존스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그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커티스 존스는 리버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는 리버풀의 성공을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데이비드 호크: 잊혀진 영웅들의 이야기

데이비드 호크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으로 참전했지만, 전쟁 후 중국에서 포로로 잡혀 수년간 강제노동수용소에 갇혀 있었던 경험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20년에서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끝내 탈출에 성공하여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호크와 같은 포로들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자유를 되찾지 못하고 고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국 정부는 미군 포로들을 석방하는 대신 강제노동에 이용했고, 그들은 가혹한 환경 속에서 힘든 노동을 강요받았습니다. 호크는 이러한 고통스러운 경험을 극복하고 자유를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마침내 한국 땅을 밟게 되었습니다.

호크의 이야기는 한국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간의 의지와 희망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수년간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자유를 되찾았습니다. 호크의 이야기는 우리에게희망과 용기를 주는 귀중한 교훈을 남겨줍니다. 그는 단순한 전쟁 포로가 아니라, 자유와 희망을 향한 끊임없는 투쟁을 보여준 진정한 영웅입니다.

최근 발사체, SLBM 아닌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지대지미사일 가능성 높아

최근 발사된 발사체가 SLBM이 아닌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지대지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발사체가 육상에서 해상으로, 2발이 발사된 점을 고려할 때 SLBM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SLBM은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탄도미사일로, 일반적으로 한 번에 한 발만 발사됩니다. 또한 SLBM은 장거리 타격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육상에서 발사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반면 초대형 방사포와 신형 전술지대지미사일은 육상에서 발사되는 무기로, 여러 발을 연속적으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SLBM은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Submarine Launched Ballistic Missile)의 약자로,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탄도 미사일을 말합니다. SLBM은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장거리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SLBM은 잠수함이 수면 아래에 잠수한 상태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적국의 공격을 피하기 용이합니다.

초대형 방사포는 대량의 포탄을 빠르게 발사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초대형 방사포는 일반적으로 다연장 로켓 시스템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MLRS)이라고 불립니다. 초대형 방사포는 다량의 포탄을 한꺼번에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방어 시스템을 압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신형 전술지대지미사일은 단거리 또는 중거리 타격 능력을 갖춘 미사일입니다. 신형 전술지대지미사일은 일반적으로 정밀 유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적의 중요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발사체가 SLBM이 아닌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지대지미사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발사체의 성능과 목표가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SLBM이 아닌 다른 무기 체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발사체의 종류와 성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 발렌시아에서 빛나는 활약!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8, 발렌시아)이 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골대를 강타하는 위협적인 슈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강인은 23일 자정(한국시간) 발렌시아의 홈구장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경기에 후반 30분 교체 투입되어 1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후반 38분에는 이강인이 중원에서 레반테 수비수들을 제치고 시도한 강력한 왼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비록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이강인의 슈팅은 발렌시아 팬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고, 그의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9년 10월 발렌시아와 프로 계약을 맺으며 1군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강인은 뛰어난 드리블과 패스 실력,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발렌시아의 미래를 책임질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전설적인 미드필더 가이아의 뒤를 잇는 선수로 불리며, 발렌시아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늘려가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리버풀 FC 2021-22 시즌: 커티스 존스의 빛나는 활약

커티스 존스는 리버풀 FC의 2021-22 시즌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후반기에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8분 경기에서 왼쪽에서 컷인 돌파 후 강력한 슈팅을 날린 장면은 그의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 슈팅은 상대 골키퍼를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위력적이었고, 리버풀이 경기 주도권을 잡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 장면은 존스가 리버풀 미드필드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줍니다. 그는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균형을 맞추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빠른 발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은 리버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존스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는 정확한 패스와 위협적인 슈팅으로 상대 수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활동량은 경기 내내 리버풀 미드필드를 장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존스의 활약은 리버풀이 2021-22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커티스 존스의 2021-22 시즌 활약은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첫째, 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둘째,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셋째, 그는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021-22 시즌은 존스에게 중요한 성장의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리버풀 FC에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